글쓴이 :
웹섬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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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로츠빌 폭력사태를 보는 관점
지난 8월 버지니아주 샬로츠빌(Charlottesvill)에서 남북전쟁 때 남군 총사령관이었던 로버트 리(Rovert E. Lee) 장군 동상 철거 문제로 서로 충돌하여 사망자까지 생긴 폭력사태가 있었다. 노예해방을 반대하고 인종차별을 한 남군 장군의 동상을 세워둘 수 없다며 철거하자는 운동에 반대해서, 열세에 있던 남군을 지휘하며 마지막까지 북군과 맞서 싸운 명장의 동상을 철거해서는 안 된다며 시위를 벌였다. 이때 철거반대 시위에 맞서 시위하는 자들을 향해 제임스 알렉스 필즈 주니어가 차량돌진으로 많은 부상자가 생겼고 ‘미국민주사회주의자들’(DSA) 및 ‘세계산업노동연맹’(IWW) 소속이던 헤더 헤이어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더욱이 이 시위대를 관찰하고 있던 경찰관 두 명이 타고 있던 헬리콥터 추락으로 사망하는 일도 발생함으로 세계적인 뉴스가 되었다. 여기에 대해 캘리포니아 소재 그레이스 커뮤니티교회 맥아더 담임목사의 이 사건을 보는 견해가 언론에 공개됨으로 다시 한 번 논란이 일고 있다. 그는 누구도 백인우월주의를 인정하지 않으며 이 사건은 타락한 인간성이 얼마나 부패해 있는지를 보여준다며, 이 사건은 분노에 대한 정당화다. 이것은 노예제에 대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화나고 적대적이고 자기 맘대로 이며 이기적인 사람들이 내세운 구실이다. 전쟁은 사람의 마음에 있는데 이를 억제할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하나님은 주셨는데 양심과 가정교육과 공권력으로 이것이 모두 무너져가고 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고 했다. 즉 왜곡된 교육으로 ‘내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고, 내가 전부다’는 생각을 갖게 했고, 가정이 파괴되면서 자녀들에게 가치관을 바르게 세워줄 사람이 없게 되었고 마음의 악을 제압할 검을 가진 경찰관을 공격해서 권위를 약화시켰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고 했다. 여기에 대해 현재 인종차별이 심각하며 보수 기독교인들의 가치관이 사회변혁과 정의구현을 막고 있었다고 비난하고 있다. 그의 평가 중 두 가지 즉 실용주의와 뉴에이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