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작성일 : 17-11-10 00:47

삶의 목표의 중요성

 글쓴이 : 웹섬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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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목표의 중요성

최근 영국에서는 소위 '좀비마약'(zombie drug)으로 불리는 신종마약 스파이스 빠른 속도로 번지면서 길거리 곳곳에 약에 취해 쓰러진 그야말로 좀비들의 사진이 세계로 퍼지면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마약을 흡입한 사람은 극도로 흥분해 마구 폭력을 행사하고 욕설을 퍼붓다가 순식간에 의식을 잃는다고 한다. 나중에 깨어난 후에는 자신이 했던 이상한 행동이나 발언은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고 한다. 더욱 긴장이 되는 것은 다른 마약에 비해 저렴해서 쉽게 구입할 있지만 마약 효과는 대마초보다 100배는 강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영국만 아니라 미국도 마약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특히 청소년들이 마약에 쉽게 노출되어 앞으로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후유증이 예상된다. 청소년들은 부모의 이혼이나 가정불화, 학업문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분노로 쉽게 마약에 손을 대게 된다. 전에부터 콜로라도주가 특히 청소년 자살율이 높았지만 최근에 들어서 수치는 빠르게 치솟고 있다. 콜로라도 건강단체에 의하면 인구 10 19.4명이 자살을 함으로 미국 가장 높은 그룹에 속해 있다. 콜로라도주 정신건강 센터에 의하면 현재 478,000명이 정신건강 문제로 힘들어 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주간에는 특히 SNS 통해서 자살을 암시하고 명의 학생이 이틀 간격으로 자살을 했는데 아라파호 카운티 내에서만 올해 벌써 8명의 학생들이 같은 선택을 했다. 2006년부터 2016년까지 10 사이에 청소년 자살율이 배로 늘어났다고 한다. 콜로라도에서는 여자보다는 남자가 그리고 도시보다는 시골에 있는 학생들의 자살율이 훨씬 높다고 한다. 청소년들이 마약에 빠지고 그러다 끝내 죽음으로 자신을 몰아가는가? SNS 죽음을 미화하는 내용과 심지어 자살하는 방법까지 가르쳐줌으로 마치 유행처럼 퍼지고 있는 것도 문제일 것이다.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는 삶의 뚜렷한 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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